#20050417 #교회력 다해 부활절 네 번째주일/요10:1-10/양들을 인도하는 생명(달리는 양)/언양제일교회/한홍철목사
요한복음10:1-10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목자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칼라하리' 사막에는, '스프링 팍'이라고 불리는 산양이 있습니다. 이 산양들은 보통 20-30마리씩 떼지어 다니는데,
어떤 때는 수만 마리가 모여 이동하기도 합니다. 그 많은 양들이 한꺼번에 움직일 때, 앞에 가는 양들은 다행히 풀을 먹을 수 있지만, 뒤따라가는
양들은 먹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가는 양들이 풀을 다 먹고, 남아도 짓밟고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양보다 앞서가야 풀을 먹을 수
있기에, 저마다 자꾸 앞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양들이 너무 많기에, 앞으로 나갈 수 없지만, 뒤에서는 자구 밉니다. 앞에 있는 양은 뒤에 있는
양이 뒤에서 미니까, 걸음이 빨라져서 결국에는 뛰게 됩니다. 앞에 있는 양이 뛸 때, 뒤에 있는 양은 천천히 풀을 뜯어먹으면 될 텐데, 양은
본능적으로, 집단에서 이탈하지 않으려는 성질이 있기에, 뒤에 있는 양은 풀도 못 먹고, 앞에 가는 양을 따라 같이 뜁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양이, 초원을 달리게 되고, 그렇게 계속 달리다보면, 앞에 절벽으로 떨어져, 결국 집단적으로 죽게 됩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에서 뛰니까 뒤에서 뛰고, 뒤에서 뛰니까 앞에서 뜁니다. 그냥 열심히 달리다가, 벼랑이나 바다가 나타나면 멈추려 하지만, 뒤에서는 앞에
벼랑이 있는지, 바다가 있는지 모르고 계속 달리기에, 앞의 양들은 떠밀려서 벼랑으로 떨어집니다. 뒤에 오던 양도 속도를 줄이지 못해, 다 떨어져
몰사합니다. 참으로 슬픈이야기입니다.
스프링 팍, 산양이 이러한 비극에서 벗어날 길은 선한목자를 만나야 합니다. 선한목자의 돌봄이 있을 때 절벽을 향하는 길에서 벗어나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양들이 좋은 목자의 인도함을 받을 때 죽음에서 벗어나 살길이 열리는 것처럼 사람도 선한목자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를 때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우리모두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주신 선한목자되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를 우리에게 밝히고 있습니다. 선한목자되시는
주님을 알아가므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1. 선한목자는 양들을 위해 존재하는 분입니다.(요10:1-2절)
요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분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문학가 쉘 실버스타인의 작품 중에 유명한 이런 글이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하는 글입니다. 그 일부를 소개합니다.
한 소년의 집 근처에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소년은 어린 시절 이 나무에 올라가 놀기도 하고 나뭇가지에 그네를 매고 그네를 뛰기도
했습니다. 그 그늘에서 마냥 즐겁게 놀았습니다. 나무는 그에게 이 같은 놀이터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자라서 그네를 다시 타지 않게 되고 이제는 나무 열매를 구하게 됐습니다. 다행히도 나무는 좋은 열매를 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그가 청년이 되어 집에 땔감이 필요했습니다. 나무는 말했습니다. 내 가지를 베어다가 불을 때서 더웁게 하라고.
장년이 되었습니다. 돈을 벌어와야겠다고 나서면서 그에게 배가 필요했습니다. 나무는 말했습니다. 나의 몸통을 베어다가 배를 만들어서 타고 목적지로
가라고. 그러고도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멀리 떠난 소년은 한동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소년이 백발이 되어서 노인의 몸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나무는 밑동만 남아있었습니다. 이 노인은
밑동에 걸터앉아 쉬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납니다. "나무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모든 것을 주고도 행복해 하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보면 예수님의 모습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후반에 행동하는 신앙인으로서 본회퍼는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 우리에게 있어 누구인가” 를 질문하였습니다. 그가 찾은 답은 “예수
그리스도는 타자(他者)를 위한 존재’라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모두를 위하여 아낌없이 주시는 선한목자입니다.
요한복음10: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로마서8: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는 나무처럼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기쁨의 삶을 열어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선한목자는 양들을 알고 인도하는 분입니다.(요10:3-6/3절)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알고 인도하는 분입니다."
#목자
한 번은 성경고고학자인 람제이 박사가 중동여행 중에 양떼를 몰고 가는 베드윈족 목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목동이 소리를 내며
앞서가면 그 많은 양들이 그 목동이 가는 대로 그 뒤를 졸졸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람제이 박사는 하도 신기해 그 목동의 옷과 모자를
빌려 입고 목동의 소리를 흉내내면서 양떼들 앞서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양떼들이 자기 뒤를 따라오나 돌아보았더니 양들이 뿔뿔이 흩어져 다 달아나
버리더랍니다. 그래서 그때 람제이 박사는 요10장 오늘 본문 말씀을 생각하면서 아! 예수님 말씀이 사실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 목자 되시는 예수님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시는 분입니다.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낸다는 말은 양 한 마리
한 마리의 사정과 형편을 다 알고 있으며 각각의 양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다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양이 되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모든 사정과 형편을 다 아십니다.
선한목자되시는 주님은 우리가 지금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도 다 아시고 우리 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다 아셔서 우리를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좋은 것으로 체워줍니다.
부활의 예수님께서 슬픔에 빠진 막달라마리아에게 찾아오셔서 평강을 주신 것처럼 슬픔에 빠진 우리에게도 평강을 줍니다. 두려움에 빠진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성령을 주신 것처럼, 우리가 우려워 할 때 용기를 줍니다. 절망에 빠진 체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에게 찾아와서 희망을 불어 넣어
주었던처럼, 선한 목자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소망을 안겨줍니다.
선한목자되시는 예수님께서 이끄시는대로 따라가므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선한목자는 양들의 꼴을 얻게하는 분입니다. (요10:7-10/9,10절)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목자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을 지어 내놓자 피조물들이 크고 작은 요청과 부탁이 이어집니다. 머리가 좋지 못한 당나귀는 빈번히 제
이름을 잊어 먹고 찾아옵니다. 창조주는 당나귀의 두 귀를 조금 늘어지게 잡아당기며 또 이름을 잊어버리거든 귀를 생각하라고 꾸중합니다. 당나귀가
돌아가자 이번에는 여러 짐승들이 몰려와 침을 가진 벌을 어떻게 해 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창조주는 그렇다면 목숨과 바꿀 일이 있을 때만
사용하도록 벌의 침을 1회용으로 만든 후 벌에게 단단히 이릅니다. 그러자 여러 짐승들이 좋아라 박수를 치며 돌아갑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한 숨을
돌리려는데, 이번엔 양이 나타납니다. "창조주 하나님, 다른 짐승들이 저를 얕잡아보고 못살게 굴어서 견딜 수 가 없어요, 저의 이 고통을 덜어
주십시오."
"네 말도 맞다. 너를 너무 곱게만 빚었어." 창조주 하나님은 한참 있다가 은근히 묻습니다. "너의 이빨을 날카롭게 하고 네 발톱을 갈퀴
발톱으로 만들어 줄까?" "아닙니다. 저는 육식하는 맹수들과 같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그럼 너의 입 속에 독을 감춰 줄까?" "아이고,
그건 더 싫어요, 뱀들처럼 미움을 받긴 싫어요." 창조주는 또 머리에 뿔을 달아 줄까 하고 물었으나 양은 그것도 싫다고 합니다. 양은 한숨을
쉬면서 쓸쓸히 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이대로 저를 내버려두십시오, 누구를 헤치며 살기보다는 옳지 않은 일을 당하면서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양들은 돌아갑니다. 이를 본 창조주 하나님은 양들에게 어느 누구에게보다도 큰 축복을 내립니다. "오 착한 양아! 너의 이름은 어진
이의 상징이 되고 어느 힘센 짐승들보다도 자자손손 번성할 것이다."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양이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던 것처럼 인간이 구원을 얻고 꼴을 얻으며, 생명을 얻고 풍성케
되려면은 선한목자되시는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시편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빼앗김과 멸망속에서 벗어나 생명과 풍성한 삶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한목자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목자의 인도하심에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 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선한목자되시는 주님을 알고 순종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예비해 놓으신 복,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만끽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이 시간 십자가의 죽음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선한목자되시는 주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주님의 이끄심에 순종하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선한목자되시는 부활의 주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기쁨을 맛보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