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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2 #교회력 다해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 마9:35-10:8 / 일꾼을 세우시는 생명(목자없는 양생명)/언양제일교회/한홍철목사
마태복음9:35-10:8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벌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이 남긴 말 중 사람을 곤충으로 비유해서 한 얘기가 있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는 거미형의 사람, 개미형의
사람, 꿀벌형의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첫째로 거미형의 사람은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거미는 일도 안하고 잠만 자다가 남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베이컨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이기주의 인간'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둘째로 개미형의 사람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을 사람', 즉 있으나마나 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개미는 부지런하고 단결심도 강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들끼리 잘 뭉칩니다. 따라서 베이컨은 개미와 같은 사람을 '개인주의 인간' 이라고 지적합니다．
세번째로 베이컨은 꿀벌형의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꿀벌은 조직력도 강하고 부지런합니다. 열심히 꿀을 만들어 자기들도 먹지만
대부분 주는 삶을 삽니다. 베이컨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이타주의 인간'이며 사회 곳곳에 이러한 꿀벌형의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그렇습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꿀벌형의 사람이 필요로 하며 그립습니다. 왜내하면 꿀벌형의 사람이 많은 사회은 살맛나는 사회가 됩니다. 꿀벌형의
사람이 많은 공동체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요?"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대신해서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해야 할
사람이기에 그들은 정말로 능력있고 영향력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시 멸시받고 천대받은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을 불러
세웁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뽑고 오늘의 경영상담소에 그들의 자격 심사를 의뢰했다면 어떤 회답을 받았을까요?
"나사렛 목공소 요셉의 아들 예수 귀하.
귀하가 의뢰한 열두 명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심리 테스트와 직업 검사를 모아 컴퓨터에 넣어 결과를 뽑았습니다. 요약하자면, 그들은 귀하가 계획하는
새 단체의 간부 사원으로는 자격 미달입니다. 학력이 너무 낮고 경험이 부족합니다. 그들은 단체 관념이 없고 협조정신이 약하여 경영 관리자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정서적으로 안정성이 결여되어 있고 성격이 너무 과격합니다.
안드레는 무능력자입니다. 남을 지도할 사람이 못됩니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형제는 회사의 이익을 제쳐놓고 개인의 이익을 추구할 사람들입니다.
도마는 매사에 부정적인데다가 질문만 많고 추진력이 없습니다.
마태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사람입니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이 두 사람은 사회 혁명을 노리는 과격한 불온사상에 감염되어 있어 귀하가 생각하는 온건한 집단에는 해로울
것입니다.
귀하가 추천한 열 두명 중 긍정적인 해답을 드릴 자격이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입니다. 가롯 유다입니다. 그는 능력과 가능성이 있고 사회지식도
풍부하며 똑똑한 경영자로서의 감각과 판단력이 있습니다. 사교성이 있어 상류권력층과 접촉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강한 동기와 의욕에 가득 차
있습니다. 따라서 본 경영 상담 회사는 유다 한명 만 추천하고 남은 요원은 다시 찾아 보실 것을 권고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터를 닦고 2천 년의 세계사를 주름잡은 사람들은 당연히 실격될 수 밖에 없는 열한 명이었고 오히려 유능한 유다는 탈락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적인 생각을 접고 진정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우시고, 쓰시고자하는 일꾼은 도대체 어떤 일꾼인가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군이 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은 "예수님의 방법을 가져라"고 말씀합니다. (마9:35절)
마태복음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의 방법을 가집시다"
# 요한 웨슬레 http://www.juhyang.org/wesley/wesley.jpg
예수님께서 펼치신 사역의 방법은 3가지입니다. 가르치며, 전파하며, 고치시는 것입니다.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는 방법은
효율적인 것으로 변화되고 개발 될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 방법이 다 한 공통의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가르쳐야 할 내용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희망이요, 구원입니다.
감리교 운동의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가 한번은 그의 시대에 효과적인 세계복음화의 전략을 위해서 동료 지도자들과 모인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방법들이 토의되고 있을 때, 갑자기 요한 웨슬레가 일어나더니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방법요? 우리에게 방법이 있다면 단 한가지의 방법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만약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죄만을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100명만 저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금년이 지나가기 전에 이 세상을 뒤집어
놓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매일 새벽기도회에 나와서 요절을 암송하고, 매주간
요절을 암송해 나아갈 때, 새신자학교의 요절을 암송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할 것이며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 마침내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 받을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합니다. (마9:36-38/ 36절)
마태복음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예수님의 마음을 품읍시다"
#양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통하여 무슨 생각을 합니까? 정치가는 자기가 만나는 사람들을 자기에게 표를
던질 수 있는 한 표로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의 대상으로, 자기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예술하는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작품의 대상으로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을 보았을 때 어떻게 봅니까? "목자없는 양과 같이" 방황하는 양으로
봅니다. 성경에서 인간을 향한 가장 탁월한 표현은 양입니다. 양은 보기에는 아주 깨끗하고 아름답고 좋은 이미지를 가진 존재이지만 가까이 들어다
보면 좋은 면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선 양에게는 방향감각이 없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대부분의 애완용 동물들은 밖에 갔다 넣으면 반드시 집으로 찾아옵니다. 그러나 양은 집으로
찾아오지 못합니다. 우리는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십니까?" 나의 존재, 내 인생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목자없는 양, 방향감각이 없는 양과 같습니다.
그리고 양은 두려움이 많습니다. 양은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무기가 전혀 없습니다. 많은 동물들은 신체의 한 부분을 예리한 무기로 사용합니다.
어떤 동물은 자연의 색깔과 같은 보호색을 통하여 자신을 보호하기도 합니다. 양에게는 그런 보호색도 없습니다. 우리는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당당하게 폼을 잡고 있다고 할지라도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이 "좀 이상한대요, 암인 것 같은대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내 삶의
존재가 순식간에 무너져내립니다. 우리는 목자 없는 양, 두려운 양과 같습니다.
그리고 양은 더럽습니다. 양은 깨끗한 것 같지만 더러움을 잘 탑니다. 우리는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세상환경에 오염되고 세속화되기
쉽니다. 죄로 물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목자 없는 양, 더러운 양과 같습니다.
그러나 양의 모든 문제는 하나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그것은 바로 목자입니다. 목자만 곁에 있으면 방향을 잡아주고,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일러주고, 안내하고, 앞서가고, 또 목자만 곁에 있으면, 그들을 보호해 주고, 목자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양들을 그 위험속에서 지켜주고 든든하게
만들어 주고 또 목자만 있으면 그 양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시23:1 통하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예수님은 자신을 향하여 친히 말씀합니다. 요한복음10:14절, "나는 선한 목자라" 예수님은 아직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이 주님의 눈에는 목자없는 양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목자없는 양을 보았을 때 민망히 여깁니다. 예수님은 양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봅니다. 예수님은 양의 방황을 자신의 방황으로 봅니다. 그들의 방황, 그들의 두려움, 그들의 아픔, 그들의 좌절을 자신의 좌절처럼 아파합니다.
함께 느낍니다.
우리교회에, 우리구역에 고통속에 신음하는 성도,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좌절에 빠져있는 이웃이 있습니다. 소년소녀가장이 있습니다. 행복이
깨어진 가정이 있습니다. 정신적 질병으로 우울증, 불면증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품고 위해서
도와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을 깨우고,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함심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는 그 날까지 주님의
마음을 품고 도우고 기도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예수님의 능력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마10:1-8/ 1절)
마태복음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예수님의 능력을 받읍시다"
# 사도바울 http://bingoimage.naver.com/data3/bingo_7/imgbingo_58/bible112/5265/bible112_161.jpg
사도행전에서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추적해 보면 소위 아텐에서 전도와 고린도에서 전도는 놀라운 대조를 이루게 됩니다. 아덴, 아테네! 인의 지성의
도시, 바울은 준비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멋있는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나 뜻 밖에도 결과가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좌절했습니다.
절망했습니다. 아마도 바울은 자기의 설교가 선교사역이 아테네에서는 실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치밀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잠시 후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고린도에 갔습니다. 고린도에서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큰 부흥이 일어 났습니다. 그런데 그 비밀을 고린도전서2:3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한 번 실패했던 바울은 더 이상 자긍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두려웠습니다. 그는 떨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예수님의 능력을 입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기독교사'를 저술한 역사가인 케니스 라토렛은 1세기의 초대교회를 기록하면서 아주 인상깊은 글을 남겼습니다. "초대교회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붙잡힌 바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이야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우리 주변에서 아무나 볼 수 있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붙잡혀서 세상을 바꾸고 있는 삶의
이야기... 그들에게는 지식도 없었다. 그들에게는 프로그램도 없었다. 그들에게는 조직도 없었다. 그들에게는 후원도 없었다. 그래서 다만 성령님을
의지 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정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직장(사업)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능력을 입을 때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방법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능력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약속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방법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능력을 받으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쓰임받는 일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우리모두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예수님의 방법보다는 세상적인 방법에 쫓아왔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못했고, 예수님의 능력보다는 내 힘으로 해 볼려고 몸부림 쳐 왔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모두에게 예수님의 말씀과 마음과 능력으로 충만히 체워주셔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방법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능력을 받으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쓰임받는 삶, 새 하늘과 새 땅의 기쁨을 맛보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사랑 www.eyfi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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