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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4 #교회력 가해 오순절 후 열 세 번째 주일 / 마15:21-28 / 소원을 성취하는 생명(부스러기를 먹는 개생명)/언양제일교회/한홍철목사
마태복음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태극기 시청
http://blogfiles.naver.net/data11/2005/8/11/294/city2-jmy5288.jpg
오늘은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 감사주일입니다. 일본제국주의로부터 36년 동안 억압과 서러움에 살아왔던 우리민족의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해방과 자유, 즉 독립입니다. 그렇게도 꿈꾸고 갈망했던 우리민족의 소원이 역사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민족이 해방과 자유의 기쁨을 맛보게
되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해방과 자유는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은총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므로 우리의 소원은 역사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소원을 성취한 한 가나안 여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나안 여인에게는 오직 한가지의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자신의
딸이 귀신에 들려 고통에 빠져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귀신에서 벗어나고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가나안 여인의 소원이요,
사랑하는 딸을 향한 어머니의 소원입니다. 마침내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임할 때 우리는
인생 속에서 어떠한 소원도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에게 혹 소원이 있습니까?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할 때 그 소원은 성취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바라고 바라는 소원을 성취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은 "주님께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마15:21,22/ 22절)
마태복음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주님께 기도합시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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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는데 가나안 여자 하나가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라고 외치며 주님께로 나아가 구원을 요청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문제의 해결자되시는 주님께 나아가 자신의
문제를 고스란히 내어놓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줍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나라 땅 모양을 `호랑이, 토끼' 등에다 비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그 지도 자체가 기도하는 모습으로 비유하기를
좋아합니다. 제주도는 성경책을 놓은 모양이고 본도는 두 무릎을 꿇고 세계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기도해야 하는 민족으로 지으셨습니다. 수많은 전쟁과 외세의 침략, 가난과 독제, 그리고 분열과 대립 속에서 우리민족이 지탱해 온 것은
기도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948년 초대 국회의장이었던 이승만 박사가 초대 국회 개회 당시 이윤영 의원에게 기도를 지키고 개회를 하였던 것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지난
1985년에 레이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였을 때 우리나라 국회의사당 내에 교회 기도실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나서 말했습니다. "우리 미국
4만 명이 공산주의를 막아줘서 한국이 평화하고 발전하는 줄 알았는데 의사당 내에 교회가 있어서 기도의 힘으로 공산주의를 막고 발전하는 것임을
미쳐 몰랐다."고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민족은 기도해야 할 운명이고, 기도로 세계를 지배해야 할 막중한 사명을 타고난
민족입니다. 기도할 때에 이 땅에 어떠한 문제, 어떠한 소원도 해결함을 받을 줄 믿습니다.
슈퍼 옥수수 개발로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그리고 북한에서 선교한 김순권장로의 간증입니다. 2001년 19차 방북 때 북한은 가뭄이
극심했습니다. 북한 농업과학원 옥수수 연구원들이 "김박사님 제발 하나님께 기도해서 더도 말고 30mm의 비만 오게 해 주세요 옥수수 농사를 다
망치겠습니다." 라고 애원했습니다. 김박사는 "그러면 나만 기도하는 것 보다 우리 다 함께 힘을 합해서 기도해야 하나님이 더 잘 들어주시지
않겠느냐"고 함께 밭에서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며 오랫동안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에 기적적으로 12mm 다음날 아침 18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저들이 놀라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이방인의 땅, 이 한반도는 오직 예수님께 기도할 때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세기의 기독교 설교가인 요한 크리소스톰(John Chrysostom, 347-407)은 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도는 파선 당한
자에게 항구이며, 물에 빠져 가는 자에게 생명줄이며, 넘어지는 자에게 지팡이며, 가난한 자에게 보석이며, 병든 자에게 의사가 되며, 우리에게
축복의 길을 내며, 환란의 구름을 헤쳐낸다."
예레미야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로 살길을 찾는 우리 민족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바라고 바라는 소원을 성취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은 "끝까지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마15:23-27/ 27절)
마태복음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끝까지 기도합시다"
#철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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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소원을 품고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주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많은 경우
주님께서 무관심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가나안 여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 부르짖고 구원을 요청했지만 주님의 반응은 무관심이였습니다.
24절에 보면, <2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말씀하시면서
무관심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나안여인은 주님을 향하여 "주여 저를 도우소서" 계속적으로 구원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반응은
무관심에서 한걸은 더 나아가 무시하는 듯한 반응을 보입니다. 26절에 보면,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가나안 여인을 개 취급하면서 거절하고 있습니다. 보통사람 같아서면 기분이 나빠서 집으로 가든지, 한판 싸움을 벌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나안여인은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자존심을 접고
소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기도가 위대한 역사를 낳습니다.
'합심기도의 능력'이라는 책을 쓴 스토미 오마샨은 그의 책을 통하여 간증한 바 있습니다.
<1970년대말 어느 수요 기도회 때 각자에게 구체적인 기도 제목이 할당되었다. 나는 기도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나라 밖의 문제들까지 기도하는 것은 왠지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날 저녁에 주어진 기도 제목은 특히 더 그랬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독 사람들이 자유를 얻게 해주세요."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전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도를 하면서도 왠지
공허한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주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다면 참으로 좋은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어요" 하는 생각이 맴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에서는 그 후 몇 년 동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1987년, 레이건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에게 "베를린 장벽을 제거하자!"고 제안하자 우리의 기도는 열기를 띠기 시작했다.
기도를 많이 할수록 동독과 소련 사람들의 무거운 짐을 더 많이 나누어지는 것 같았다.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기도했다. 그리고 2년 뒤에
실제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자 나는 까무러칠 정도로 놀랐다. 그것도 대량 학살이나 전쟁 없이, 너무 쉽게 무너져 내렸다.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었다. 성도들의 포기하지 않는 기도에 의해 철의 장막과 공산정권이 와해되었다! 그 사건 이후로 내 기도 생활이 달라졌다. 나는 기도가
세상의 일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확신하게 된 것이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스펄젼 목사는 기도에 대하여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기도는 아래서 줄을 당겨 하늘 위에 있는 큰 종을 하나님의 귀 밑에서 울리는 것과 같다 >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되는대로 힘들이지 않고
줄을 당기기 때문에 하늘에 종이 울리지 아니하고, 또 어떤 사람은 단 한번만 줄을 당겨 보고 맙니다. 그러나 응답을 받고야 마는 기도를 하는
사람은 그 줄을 단단히 잡고 전력을 다해 계속하여 당긴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황당한 기도제목이라고 할지라도 함심하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고 나아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철책선을 걷어 줍니다.
마태복음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바라고 바라는 소원을 성취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은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마15:28절)
마태복음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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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여인에게는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귀신과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 소원이 마침내 이루어 졌습니다.
소원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지만 그 은총을 불러온 것은 가나안여인의 큰 믿음이였다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은 누구를 믿느냐? 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가나안 여인의 믿음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녀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 이상을 먹이고 12광주리를 남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다 위를 걸어시며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은 소문을 통하여 들었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나아가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해
주시고 응답해 주실 줄을 믿었습니다. 이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믿음이 크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이 큰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가나안여인의 소원을 이루어 줍니다.
우리에게도 각자의 소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민족의 소원이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 (작사 안석영, 작곡 안병원)은 부자(父子)가 합작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원래의 가사는 '통일'이 아니라 '독립'이었습니다. 이
땅에 독립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어서 불렀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 땅에 독립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이 땅에 평화통일을 주시옵소서" 기도하되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 땅에 해방을 주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이 땅에
독립을 주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이 땅에 평화통일을 주실 분도 오직 하나님입니다. 믿습니까? 이 믿음으로 기도하여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고 각자의
소원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소원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은 "주님께 기도하라" "끝까지 기도하라"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끝까지 기도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소원을 성취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우리를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소원을 성취시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하지만 주 안에서 복된 소원을 품고 있지만 주님께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기도한다고 할지라도 쉽게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모두에게 예수님의 영으로 충만히 체워주시어서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소원을 성취하는 삶, 새 하늘과 새 땅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사랑 www.eyfi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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