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Lifelovestory
262. 호박생명이야기 (믿음/창조/구속)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호박이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호박을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한 농부가 8미리짜리 물병처럼 생긴 호박을 농산물 박람회에 내놓으며 말했다.
“내 엄지손가락보다 작은 호박을 물병 속에 넣어두었는데 물병이 가득 찰 정도로 자라자 성장을 멈추었습니다.”
유리병이 호박에 작용했던 역할은 우리의 믿음이 우리네 영혼에 미치는 영향에도 적용될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사물을 믿는 그만큼 자라고 또 성장을 멈춘다.
믿음은 창조적이면서 동시에 구속력을 갖는다.
믿음은 우리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고, 또 현재의 모습으로 한정하기도 한다. (프랭크 미할릭엮음. 성찬성옮김. 느낌이 있는 이야기. 열린출판사. 2003. p.109.)
호박 덩굴이 뻗을 적 같아서야.(한국속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호박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가1:3)
"생명을 파괴하는 한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호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창조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www.lifelovestory.com 200406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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