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Lifelovestory
266. 박달나무생명이야기(환경오염/죄/정화)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박달나무가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박달나무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우리나라 향토수종인 박달나무가 강원도 폐광지역의 중금속 흡수에 매우 뛰어난 능력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9일 지난 2001년부터 3년간 태백시 소도동 폐광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박달나무, 자작나무 등 6종의 나무를 채취해 중금속 흡수능력을 조사한 결과, 박달나무의 정화능력이 다른 나무에 비해 비소는 최고 14배, 아연은 8배, 납은 6.2배, 알루미늄은 2.3배씩 높았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까지 뿌려주면 중금속 흡수.고정 능력이 카드뮴은 최고 28.3배, 아연122배, 납 27.6배나 높아지고 토양미생물도 30배나 향상되며 박달나무 생육도 일반 토양에 비해 3배, 폐광지에 비해 12배나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농축산 폐기물과 하수슬러지를 재활용한 토양개량제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산림과학원 이재천 연구사는 박달나무가 강원도 폐광지의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 지역 산림식생 복원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강원도 폐광지역에서 산림복원을 위해 아카시아, 싸리, 자작나무 등을 심어왔으나 중금속 등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던 데다 나무 생장까지 저조했었다.
한편 산림과학원은 오는 10-11일 강원도 태백 석탄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폐광지 오염 물질 정화 및 식생복원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자치단체, 학계, 주민 등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대전=연합뉴스. 20040609)
박달나무도 좀이 쓴다.(한국속담)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19-21)
박달나무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가1:3)
"생명을 파괴하는 중금속오염물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박달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정화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6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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