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버지) Lifelovestory
225. 사람(아버지) 생명이야기 (가정/부모/자녀/효도/사랑)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이 생깁니다.(창세기1:26-27)
하나님은 사람(아버지)을 보시고 심히 좋아합니다.(창세기1:31)
사람은 아버지가 됩니다.(창세기1:28)
어느날 목사님 두 분이 만나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목사님 한 분은 아들이 다섯이나 있습니다. 근데 또 한 목사님은 딸 하나 밖에 없어요. 그래 서로 자식들 이야기 하다가 여보, 자네는 말이야 아들 다섯 씩이나 되니까 나 우리집에 양자 하나 보내지. 그러지 뭐 하고 쉽게 대답을 합니다. 그러나 사모님에게 얼마나 야단을 맞았을까요?
그러나 약속에 철저했던 목사님은 자기 의리와 약속을 지키고자 결심합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누워있는 다섯 아들을 보고 어떤 아들을 양자로 친구에게 보낼 것인가,
장남, 장남은 안되죠 장남은 상속잔데
둘째를 얼굴을 내려다 봅니다.
둘째는 다섯 아들 중에서 제일 똑똑하고 장래성이 촉망한 이 둘째 아들은 도저히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아들을 봤을 때 다섯 아들 중에서 제일 자기를 닮았어요 너무 너무 미남이에요 셋째 아들은 도저히 안 됩니다. 그래서 네번째 아들을 봅니다.
네번째 아들은 다섯 아들 중에서 제일 병약하고 병치례를 하고 밤낮 별별대고 너무 너무 불쌍한 이 자식 넷째를 도저히 줄 수는 없습니다.
남은 다섯번째 막내, 제일 귀여운데
그래서 아들을 하나도 줄 수 없었던 목사님은 그 날밤 요한 복음 3장 16절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외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 외아들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자진해서 스스로 그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내어 주셨습니다.(이동원목사 설교 중에서. 지구촌교회)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을까?(한국속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애굽기20:12)
사람(아버지)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불효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사람(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효도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5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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