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Lifelovestory
237. 고래생명이야기(가정/대화/경청)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가 생깁니다.(창세기1:20)
하나님은 물고기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1)
고래에게서 배우는 교훈(고래의 법칙): 노래로 나누는 대화
지구상에서 덩치가 가장 큰 동물이면서 가장 큰 뇌를 갖고 있는 흑고래는 물 속에서 서로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다.
고래들이 부르는 노래는 대부분 가족 구성원 사이에 통하는 모양이다.
고래는 서로를 격려하거나 상대방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 노래한다 함께 놀 때도 노래한다.
놀랍게도 고래는 상대방의 노래를 방해하지 않는다.
한 마리가 노래할 때면 다른 고래들은 모두 귀기울여 듣는다.
고래를 기억하고 가정생활에서 고래를 닮기 위해 노력하자.
고래처럼, 우리 가족은 언제나 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화 채널이 항상 열려 있으면 팀워크와 협동심이 좋아진다.
고래처럼,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 내용이 서로를 인정해주고 격려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어야 한다.
고래처럼, 특히 위험하고 어려운 때에는 열심히 계속해서 대화해야 한다.
고래처럼, 상대방의 이야기에 끼어 들지 말고 경청해야 한다.
고래처럼,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은 가족 간의 협동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성실함과 팀워크를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고래처럼,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은 각 개인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 아이들은 흑고래의 꼬리 무늬처럼 저마다 다르다. 엄격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가 하면 좀더 부드러운 접근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
고래처럼, 커뮤니케이션은 지시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노래로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고래를 기억하자.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바꾸어
우리 집 대화를 경청하고 격려하는 노래로 만들자.
(린다 ＆ 리처드 에어. 문채원 옮김. 자연에서 배우는 행복의 기술. 흐름출판사. 2004. pp.59-79 요약.)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한국속담)
가족들이 서로 주고받는 미소는 기분이 좋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신뢰하고 있을 때에는(존 키이블)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언17:1)
고래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다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고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대화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5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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