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설교영상) # 하나님의 나라와 생명(영원한 생명) / 창세기1:1-5 / 한홍철목사 / 20071111
이름: 흰빛/한홍철
등록일: 2008-02-22 21:43
조회수: 592 / 추천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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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교회력 다해 오순절 후 스물 네번째 주일(생명사랑초청) / 창세기1:1-5 / 하나님의 나라와 생명(영원한 생명) /
한홍철목사 / 언양제일교회
<창세기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기쁘고 좋은 날입니다.
오늘 언양제일교회에 방문하시고 함께 예배 드리는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사랑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보다 더 건강하고 기쁘고 부요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과 번창하는 사업이 되시고 모든 일에 형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미국의 두 청년이 친하게 지냈습니다. 두 청년은 술을 마시며 방탕한 생활을 하는 불량배였습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교회 앞을 지나는데,
교회 앞에 "믿으면 영생"이란 설교 제목으로 부흥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청년은 교회를 가보자고 제안을 했으나 한 청년은 또 술집을 가자고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결국 한 청년은 교회로. 한 청년은 술집으로 갔습니다. 30년이 지난 후 술집으로 간 청년은 연속된 방탕한 생활로 인해
범죄하여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감옥에서 신문을 봤는데, 30년 전 함께 술을 마시고 교회로 갔던 친구가 지금 대통령이 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대통령이 미국의 22대, 24대 크레버랜드(Grover Cleveland) 대통령입니다. 교회 앞에 서 있던 그
순간이 선택의 갈림길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많은 선택을 하며 삽니다. 우리가 선택을 하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교회에 나가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여러분은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나오게 되었습니다. 잘 선택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순간의 선택이 백년을
나아가 영원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선택으로 인하여 영원히 후회하지 않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선택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땅에는 많은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생명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두 가지의 학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창조론이요 또 하나는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은 여러 가지 생명이 존재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지만 결국에는 우연이 존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창조론은 모든 생명체는
우연히 존재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초월적인 존재인 신, 즉 하나님이 이 땅에 생명을 창조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창세기 1장 1절에서와 같이 창조론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한 목적과 뜻을 가지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뜻을 품고 있습니다.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 시대에, 이 곳에서, 사건 속에서, 만남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이렇게 노래합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인간의 삶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창세기1장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향한 분명한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즉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인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명을 품고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 때부터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체 죄악 된 이 세상에서 고통과 불행과 절망과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신세로 전락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오열합니다.
<로마서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어느 날 세 사람이 죽어서 영안실에 실려왔습니다. 그런데 죽은 세 사람이 다 같이 웃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인을 검사하러 왔던 의사가 이
모습을 보고서는 "이 사람들이 왜 웃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한 사람은 50억 짜리 로또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자식이 맨 날 꼴찌만 하다가 1등을 해서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겁니다. 세 번째 사람을 보고 의사가 "그러면 이 사람은
왜 웃고 있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벼락에 맞아서 죽었다는 겁니다. "아니, 벼락에 맞았는데 왜 웃었느냐?"고 물으니까, 이
사람이 뒤에서 불이 번쩍하니까 사진을 찍는 줄 알고 "브∼이"하다가 벼락에 맞아 죽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아담이 범죄 한 이후로 죽습니다.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러한 인간을 하나님께서
가장 가슴 아파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여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줍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삶을 주신 목적은 우리모두가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풍성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멸망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하나님은 "하나님의 빛이 있으라" 말씀합니다. (창1:2-3/ 3절)
<창세기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처음 바라보았을 때에 이 세상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 찬 세상입니다. 어떠한 생명도 살 수 없는 지옥과 같은
세상입니다. 이 때에 하나님이 창조 첫째날 "빛이 있으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빛이 생깁니다. 빛이 생기니까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물러갑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밤늦게 집에 들어갈 경우가 있습니다. 밤중이라서 방안이 캄캄합니다. 어떻게 방안에 어두움을 몰아냅니까? 그렇습니다. 불을
켜면 방안은 환하게 밝아집니다. 어두움이 물러가라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빛이 임하면 어두움은 자동적으로 사라집니다.
영적인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빛이 있으라"함으로 생긴 빛은 해와 달과 별빛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입니다.
요한복음1:9절에서는 "참빛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누가 참빛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참 빛입니다.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가는 곳에
어두움이 물러가고 밝음의 역사, 좋아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요한복음 2장에서는 참 빛 되신 예수님이 가는 곳에 근심과 걱정이 물러가고 기쁨이
넘칩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는 불행이 물러가고 행복이 넘칩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는 질병이 물러가고 건강이 회복됩니다. 요한복음 8장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물러가고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요한복음 11장에서는 죽음이 물러가고 부활의 삶이 시작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빛, 참빛되신 예수님가 우리의 삶을 비추면 가난과 질병과 저주와 불행의 어두움이 물러갑니다.
어려서부터 사주팔자를 배우고 연구하여 쪽집게처럼 사람 팔자를 알아맞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관상을 본 사람들 중 80%는 운명과
팔자가 맞는데 20%는 전혀 안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자세히 알아보니 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이 이상한 결과로 인해 그는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성경을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발견하게 되어 예수 믿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
중에는 운명과 팔자를 탓하며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삶을 체념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게 되면 새롭게 태어나게 되고,
운명과 사주팔자와 관상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빛으로서 참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요약해봅시다. 그리고 저를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위하여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안겨주기 위하여 부활했습니다"
<로마서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15: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알고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에게 약속의 말씀을 합니다.
3. 하나님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라" 말씀합니다. (창1:4-5/ 5절)
<창세기1: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께서 창조 첫째날 빛을 만드시고 기뻐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창조 첫째날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그렇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저녁에서 시작하여 아침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역사, 보편역사는 아침에서 시작하여 저녁으로
끝납니다. 한마디로 밝음에서 시작하여 어두움으로 끝이 납니다.
하루의 일과도 아침에 해가 떠오를 때 시작했다가 해 지는 저녁에 끝이 납니다. 하루를 희망에 부풀어 하루를 시작하지만 늘 잠자리에 들면 후회와
한숨소리가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날 때는 잔치집이지만 인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는 초상집입니다. 역대의 왕조와 정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용두사미로 끝납니다. 처음에는 거창하지만 끝날 때는 흐지부지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역사은 정반대입니다. 저녁에서 아침으로 끝납니다. 어두움에서 밝음으로,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합니다. 점점 더 좋아집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자랄 때는 좀 더디고 모자라는 듯하지만 점점 자라면서 건강해지고 탁월해 질 때 부모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똑똑하고 앞서는 것 같더니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렇고 그럴 때 부모의 마음은 아픔니다. 가정이나 사업도 시작은 거창하게 시작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좋지 않는 소식이 전해 올 때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처음보다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볼 때 우리의 기쁨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복 주실 때 점점 좋아집니다.
요즈음 언양과 울산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태화강에 연어가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울산에서는 2000년부터 태화강
중·상류에서 연어 방류사업을 시작한 이후 2003년 처음 5마리가 회귀했고, 2004년 15마리, 2005년 67마리, 2006년 80마리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90여 마리가 돌아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연어의 최종 종착지와 산란장소가 예년보다 상류지역으로 1㎞가량 더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땅이 점점 살기 좋은 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을 때 우리의 삶은 점점 더
밝아지고 좋아집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아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과 성도 여러분!
나 자신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생활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예수님을 알지 못한 체 죄와 사망속에서 절망과 고통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모두에게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나의 구원을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의 영으로 충만히 체워주시옵소서 에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옵소서
오늘부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됨을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천국을 살게하시고 죽어서도 천국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잃어버린 생명을 되찾고 영원한 생명으로 살게하소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므로 점점 더 밝아지고 좋아지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1111 생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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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요약
창세기1:1-5 / 영원히 죽지않는 생명(영원한 생명) / 한홍철목사
우리 인생은 많은 선택을 하며 삽니다. 우리가 선택을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오늘 교회에 나가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여러분은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나오게 되었습니다. 잘 선택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순간의 선택이 백년을
나아가 영원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선택으로 인하여 영원히 후회하지 않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선택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라" 말씀합니다. (창1:1/ 1절)
창세기1장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향한 분명한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즉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인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명을 품고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 때부터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체 죄악 된 이 세상에서 고통과 불행과 절망과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신세로 전락되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러한 인간을 하나님께서 가장 가슴 아파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여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줍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삶을 주신 목적은 우리모두가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풍성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멸망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하나님은 "하나님의 빛이 있으라" 말씀합니다. (창1:2-3/ 3절)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처음 바라보았을 때에 이 세상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 찬 세상입니다. 어떠한 생명도 살 수 없는 지옥과 같은
세상입니다. 이 때에 하나님이 창조 첫째날 "빛이 있으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빛이 생깁니다. 빛이 생기니까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물러갑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밤늦게 집에 들어갈 경우가 있습니다. 밤중이라서 방안이 캄캄합니다. 어떻게 방안에 어두움을 몰아냅니까?
그렇습니다. 불을 켜면 방안은 환하게 밝아집니다. "어두움아 물러가라"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빛이 임하면 어두움은 자동적으로 사라집니다.
영적인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빛이 있으라"함으로 생긴 빛은 해와 달과 별빛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입니다.
요한복음1:9절에서는 "참빛이다"라고 말씀합니다. 누가 참빛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참 빛입니다.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가는 곳에
어두움이 물러가고 밝음의 역사, 좋아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빛으로서 참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위하여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안겨주기 위하여 부활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알고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축복의 말씀을 합니다.
3. 하나님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라" 말씀합니다. (창1:4-5/ 5절)
하나님께서 창조 첫째날 빛을 만드시고 기뻐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창조 첫째날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그렇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저녁에서 시작하여 아침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역사, 보편역사는 아침에서 시작하여 저녁으로
끝납니다. 한마디로 밝음에서 시작하여 어두움으로 끝이 납니다. 하루의 일과도 아침에 해가 떠오를 때 시작했다가 해 지는 저녁에 끝이 납니다.
하루를 희망에 부풀어 하루를 시작하지만 늘 잠자리에 들면 후회와 한숨소리가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날 때는
잔치집이지만 인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는 초상집입니다. 역대의 왕조와 정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용두사미로 끝납니다. 처음에는 거창하지만
끝날 때는 흐지부지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역사은 정반대입니다. 저녁에서 아침으로 끝납니다. 어두움에서 밝음으로,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합니다. 점점 더 좋아집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나 자신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생활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0071111 생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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