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어거스틴은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여기에 한가지를 나는 더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감사입니다. 감사는 마치 공으로
벽을 치는 것과도 같아서 감사하면 반드시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학자들이 아프리카 미개한 곳에 가서 부족들을 살펴보니 그들의 말을 다 번역할 수 있었는데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해줄 단어는 그들에게
없더랍니다. 감사를 모릅니다. 생활이 미개하면 할수록, 문화가 미개하면 할수록, 생활이 육적으로 영적으로 어렵고 어두울수록 감사가 없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신학자 우쭈무라 간조는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를 저주하신다면 질병이나 실패나 죽음으로 우리를 저주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한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지 않는 막힌 귀로, 한정없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으로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살아가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메마른 심령으로 그들을 저주할 것이다."
카네기는 "배은 망덕은 들풀과 같아서 가만히 두어도 자라나지만 감사는 장미와 같아서 계속 길러야 자라난다"고 말했습니다. 불평 불만은 가만히
두어도 자라납니다. 원망과 불평은 아무교육이 없어도 저절로 살아나고 돋아납니다. 그래서 자주 뽑아야 됩니다. 그러나 감사는 가만히 두면 자라나지
않습니다. 장미와 같이 자꾸 물을 주어야 감사의 꽃이 피어납니다.
20세기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기독교인인가?
비기독교인인가? 구별은 그 사람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렇지 않느냐로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말씀합니다.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고 나쁜 나무에 나쁜 열매가 맺는다" "좋은나무에 나쁜열매가 맺을 수
없고 나쁜나무에 좋은열매를 맺을 수 없다." 그렇습니다. 성숙하고 좋은 성도에는 늘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성도는 감사와
기쁨이 없고 늘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우리 모두가 성숙하고 좋은 성도로서 감사의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어떤 감사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역경속에 감사하라" 말씀합니다.(마7:15-16/ 16절)
<마태복음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미국 남가주대학 심리학과 골드 교수의 회고록에 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5가지 습관이라는 글이 있는데 간략하게 요약해 봅니다. 첫째, 걸음걸이가
빠릅니다. 걸음걸이가 빠른 것은 성취욕과 부지런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둘째, 앞자리에 앉거나 앞쪽에 섭니다. 앞자리에 앉는 것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뒷자리에 앉는 것은 소극적이고 방관적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강의 시간이나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사람은 자기 분야에 집중력이 강하고 학업성적이 월등하게 앞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넷째, 항상 웃음 띤 얼굴입니다. 웃음은 좋은
인간 관계를 맺게 해 줍니다. 다섯째,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합니다. 고통 당할 때 낙심하거나 누구를 원망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16세기 일본의 무왕들 중 하나였던 다다오끼 호사카우는 한 신하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폐하께서는 어떤 사람이 가장 유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다다오끼가 대답합니다. "아카시아만의 굴과 같은 사람이오" 이 말을 들은 주위의 신하들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그러자
질문했던 신하가 이렇게 설명합니다. "아카시아만은 폭풍우가 심해서 거센 파도가 그 곳에서 서식하는 굴을 이리저리 때립니다. 이 때문에 아주 맛이
좋은 굴이 생산되고 있지요. 이렇듯 유능한 사람들은 역경을 딛고 탄생한다는 말씀입니다."
아프리카 어느 곳에는 묵직한 돌을 짊어지고 가야만 건널 수 있는 강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강의 물결이 너무 세어서 그냥 건너면 떠내려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강을 건너려면 반드시 묵직한 돌을 짊어야만 건너갈 수 있습니다. 우리 삶도 너무 편하면 세속의 물결에 휩쓸려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련과 고통을 주기도 하시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 의지하는 자세를 다시 새롭게 갖게 합니다.
또 양들이 많은 곳에는 염소가 한 마리 꼭 있어야 합니다. 양들은 염소의 뿔에 받히고, 쫓겨다니다 보면 오히려 질 좋은 털을 가질 뿐 아니라
운동도 겸하게 되어 잘 자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을 영양 과다로 병에 걸리게 됩니다.
조용한 섬나라 뉴질랜드, 그곳에는 날지 못하는 새가 다섯 종류나 있습니다. 그 섬에는 새를 해치는 다른 동물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뱀들도
독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들은 굳이 공중으로 날아오를 필요가 없게 되고, 그저 나뭇가지나 땅에서 지내다 보니 날개는 있어도 날지 못하는
새가 됩니다.
안일한 삶을 무기력하게 하지만 시련은 새를 날아오르도록 합니다. 이렇듯 시련은 우리의 삶을 높이 끌어올리는 필수요소입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지 않은 사람과 인생을 논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시련과 고통을 겪은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를 잘 깨우치게 합니다.
폴 투루니에(Poul Tournier)가 그의 책, '창조적 고통'에서 말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좋은 날씨를 느끼려면 그것이 오랫동안의
악천후 뒤에 와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불경기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호경기를 감사할 수 있게 됩니다." 피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어찌할
수 없는 다가오는 환난이지만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장애인 과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1942-)은 루게릭병으로 의사가 2년이면 온몸과 신경이 마비되고
굳어져 죽는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는 그의 저서 '시간과 역사'(Time and
History)라는 책에서 말하기를 "나는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또 그 힘 때문에 살아간다"고 간증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의
생활을 하니까 그 힘으로 지금도 살고 있으며 세계적인 과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창세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믿음의 선배 중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그의 삶의 특징은 원망과 불평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말씀합니다. <마태복음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겉으로는 양이지만 속으로는 이리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성도이지만 성도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성숙하고 좋은 성도에는 늘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성도는 감사와 기쁨이 없고 늘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듯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께 감사하므로 성숙하고 좋은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은 이 시간 우리모두가 성숙하고 좋은 성도로서 감사의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어떤 감사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2. 하나님은 "형통속에 감사하라" 말씀합니다.(마7:17-18/ 18절)
<마태복음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남편이 암으로 3개월 시한부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젊고 미인입니다. 남편은 부인이 재혼을 할까봐 불안합니다. 특별히 부인의 눈과
코가 너무 예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인은 불안해하는 남편을 안심시키기 위해 두 눈을 뽑고 코를 잘랐습니다. 남편은 부인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안심을 했고 암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남편이 건강해졌습니다. 그런데 얼마 못 가서 건강한 남편이 "두 눈과 코가 없는 여자하고는 못살겠다"하고
부인을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형통할 때도 감사하는 마음을 잃으면 안됩니다.
어느 주일날 한 성도님이 예배 후 목사님을 찾아가, "목사님 생일 선물입니다."하면서 포장된 조그마한 물건을 내어놓습니다. 목사님은 당황하며,
"성도님 내 생일은 아직 멀었는데요."하니까, 그 성도님은, "제 생일입니다."하는 것입니다. "아니, 성도님 생일이면, 제가 선물을 드려야지
어떻게 선물을 받습니까?" "목사님, 오늘이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동안 저에게 귀한 말씀으로 먹여
주시고 신앙을 자라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받아주십시오."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옛날 어느 왕이 나라의 형편을 살피려고 궁궐밖으로 나가 순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실하게 열심히 양을 치는 목동 한 사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허름한 옷을 입고 차림새는 구차했지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왕은 그를 궁궐로 데려가서 돈을 관리하는 일을 맡겼습니다. 목동은
왕의 배려에 너무 감사하여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은 일이 끝나면 꼭 어느 방에 들어갔다가 오는 것입니다. 평소에 그 목동을 시기하던
신하들이 왕에게 이 일을 고소했습니다. 그 목동이 나라의 돈을 훔쳐서 몰래 숨겨 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과 신하들이 그 방을 찾아갔습니다.
그 방문을 열고 보니 그 방안에는 목동이 과거에 입었던 허름한 옷과 신발이 놓여 있었습니다. 목동은 날마다 그 헌옷과 신발을 보면서 자기를
구원해준 왕께 감사하는 마음을 다짐했던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만큼 감사하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아도 그 은혜를
금방 잊어버리고 감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어떤 은혜를 받았든지간에 그 은혜에 대한 감사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예수님은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말씀합니다. <마태복음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좋은나무가 나쁜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좋은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듯이 성숙하고 좋은 성도로서 형통할
때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우리모두가 성숙하고 좋은 성도로서 감사의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어떤 감사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3. 하나님은 "모든일에 감사하라" 말씀합니다.(마7:19-20/ 20절)
<마태복음7: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9.11 테러가 있을 때에 보석 주머니를 가지고 보석 배달을 갔던 딸아이가 빌딩이 폭파되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의 엄마는 빌딩앞에
무릎을 꿇고 오열을 토하며 딸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딸아이가 피투성이가 되어 그 앞에 서서 엄마! 엄마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딸을
와락 끌어안을 때 "엄마, 미안해. 보석을 다 잃어버렸어." "아니다. 딸아! 너는 내 앞에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엄마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준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이 감사입니다.
윌리엄 로(William Law)는 "최대의 성자는 고행이나 금욕을 하는 자가 아니라 어떤 환경에도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루터도 "선한 사람은 있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지만 악한 사람은 없는 것을 생각하고 불평한다." 말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행복이 싹트는 것입니다. 반대로 불평이 많은 사람은 모든 것이 귀찮습니다. 그래서 불행이
싹틉니다. 불평이 많은 사람은 수박을 먹어도 왜 이렇게 씨가 많으냐고 불평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수박을 먹으니 속이 다 시원해서 좋다고
감사하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불평이 많은 사람은 장미꽃을 봐도 꽃보다는 가시를 보고 불평하지만, 감사하는 사람은 장미꽃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슬픔의 씨를 뿌릴 수 없다>는 노르웨이의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나온 노르웨이 민화가 있습니다. 사탄이
노르웨이에 창고를 지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미움, 슬픔, 눈물의 씨들이 저장되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놀란 것은 한 동네만은 어떤 씨를 뿌려도
효력이 없었습니다. 이 동네는 "감사의 마을"이었기 때문이다. 온 동네 사람들이 어떤 슬픈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였기 떄문에 눈물의 씨앗이
효력을 발휘 할 수 없었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사탄이 역사할 수 없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있는 곳에 사탄이 역사합니다. 지옥과 같은 삶이
열립니다.
18세기의 가장 유명한 기도의 사람 로는 "만일 어떤 사람이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찾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무엇이냐 하고 묻는다면 그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지 그 사건에 대해서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대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네트 깁슨의 저서 '행복한 하루'에 나오는 글입니다. "행운의 손바닥에 얼마나 많이 쥐게 되었느냐 하는 것은 그대의 행복과 관계가 없다.
그대의 마음속에 감사한 생각이 없으면 그대는 파멸의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제발 부탁이니 다른 공부보다 먼저 감사할 줄 아는 방법을 배우라.
감사의 예술을 터득할 때 그대는 비로소 행복을 찾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9세기 영국의 대설교가였던 스펄젼 (Charles Haddon Spurgeon,18 34.6.19-1892)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캄캄한 밤하늘에도 자세히 보면 별빛이 보인다. 별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빛도 햇빛도 필요 없는 영원한 천국의 빛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스펄전목사님은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말했습니다. 감사한다고 당장 환경이 바뀌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우리 자신이 바뀝니다. 우리의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이스라엘백성은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출애굽 1세대들은 광야에서 그치고
말았습니다.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사람과 불평하는 사람의 차이점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말씀합니다. <마태복음7: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무는 열매로 압니다. 좋은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듯이 범사에 감사하므로 성숙하고 좋은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좋은나무가 좋은열매 맺듯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역경 속에서나 형통 속에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역경 속에서 감사하고, 형통 속에서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숙하고 좋은 성도로서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좋은나무가 좋은열매를 맺듯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사의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감사의 영으로 충만히 체워주시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역경 속에서 감사하고, 형통 속에서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숙하고 좋은 성도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1118 생명사랑 www.eyfirst.com)
카네기는 "배은 망덕은 들풀과 같아서 가만히 두어도 자라나지만 감사는 장미와 같아서 계속 길러야 자라난다"고 말했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아무교육이 없어도 저절로 살아나고 돋아납니다. 그래서 자주 뽑아야 됩니다. 그러나 감사는 가만히 두면 자라나지 않습니다. 장미와 같이 자꾸 물을
주어야 감사의 꽃이 피어납니다. 예수님은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고 나쁜 나무에 나쁜 열매가 맺는다" 말씀합니다. 성숙하고 좋은 성도에는
늘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성도는 감사와 기쁨이 없고 늘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우리
모두가 성숙하고 좋은 성도로서 감사의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어떤 감사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역경속에 감사하라" 말씀합니다.(마7:15-16/ 16절)
조용한 섬나라 뉴질랜드, 그곳에는 날지 못하는 새가 다섯 종류나 있습니다. 그 섬에는 새를 해치는 다른 동물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뱀들도
독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들은 굳이 공중으로 날아오를 필요가 없게 되고, 그저 나뭇가지나 땅에서 지내다 보니 날개는 있어도 날지 못하는
새가 됩니다. 안일한 삶을 무기력하게 하지만 시련은 새를 날아오르도록 합니다. 이렇듯 시련은 우리의 삶을 높이 끌어올리는 필수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좋은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듯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께 감사하므로 성숙하고 좋은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은 "형통속에 감사하라" 말씀합니다.(마7:17-18/ 18절)
남편이 암으로 3개월 시한부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젊고 미인입니다. 남편은 부인이 재혼을 할까봐 불안합니다. 특별히 부인의 눈과
코가 너무 예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인은 불안해하는 남편을 안심시키기 위해 두 눈을 뽑고 코를 잘랐습니다. 남편은 부인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안심을 했고 암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남편이 건강해졌습니다. 그런데 얼마 못 가서 건강한 남편이 "두 눈과 코가 없는 여자하고는 못살겠다"하고
부인을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형통할 때도 감사하는 마음을 잃으면 안됩니다. 좋은나무가 나쁜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좋은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듯이 성숙하고 좋은 성도로서 형통할 때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모든일에 감사하라" 말씀합니다.(마7:19-20/ 20절)
9.11 테러가 있을 때에 보석 주머니를 가지고 보석 배달을 갔던 딸아이가 빌딩이 폭파되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의 엄마는 빌딩앞에
무릎을 꿇고 오열을 토하며 딸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딸아이가 피투성이가 되어 그 앞에 서서 엄마! 엄마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딸을
와락 끌어안을 때 "엄마, 미안해. 보석을 다 잃어버렸어." "아니다. 딸아! 너는 내 앞에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엄마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준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이 감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슬픔의 씨를 뿌릴 수 없다>는 노르웨이의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나온
노르웨이 민화가 있습니다. 사탄이 노르웨이에 창고를 지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미움, 슬픔, 눈물의 씨들이 저장되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놀란
것은 한 동네만은 어떤 씨를 뿌려도 효력이 없었습니다. 이 동네는 "감사의 마을"이었기 때문이다. 온 동네 사람들이 어떤 슬픈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였기 떄문에 눈물의 씨앗이 효력을 발휘 할 수 없었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사탄이 역사할 수 없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있는
곳에 사탄이 역사합니다. 지옥과 같은 삶이 열립니다. 18세기의 가장 유명한 기도의 사람 로는 "만일 어떤 사람이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찾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무엇이냐 하고 묻는다면 그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지 그 사건에 대해서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대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무는 열매로 압니다. 좋은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듯이 범사에 감사하므로 성숙하고 좋은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생명사랑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역경 속에서 감사하고, 형통 속에서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숙하고 좋은
성도로서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20071118 생명사랑 www.eyfir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