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708 / 교회력 다해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 눅10:1-11, 16-20 / 천국을 전파하는 생명(이리 가운데 어린양) / 한홍철목사 /언양제일교회
<누가복음10:1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3갈찌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6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을 알라 하라
누가복음10:16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17○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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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이 범죄함으로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참빛으로 오셨습니다. 참빛되신 예수님이 가는 곳에 어둠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밝아집니다. 살맛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전파하는 축복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누가복음4: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
그리고 예수님은 그 사역을 홀로 감당하지 않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합니다. 누가복음9장에서 예수님께서 12제자들과 함께 하시고 파송하므로 그
사역을 감당케 합니다. 그리고 누가복음10장에서 예수님은 이전 보다 더 큰 규모로서 70명의 제자들을 둘씩 팀을 나누어 파송합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를 예수님처럼, 12제자와 70인의 제자처럼, 천국을 전파하는
축복의 통로로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사도행전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통하여 천국을 전파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지혜롭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눅10:1-3/ 3절)
<누가복음10:1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3갈찌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
"지혜롭게 합시다"
#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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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안겨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역을 70인의 제자들을 불러 세우시고 천국을 전파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요, 마귀의 권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갈찌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0장 16절에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말씀합니다.
<마10: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이는 어떻게 하면 이리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 하는 생존전략을 말씀하시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리 속에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까?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지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군으로서
지혜롭지 못한 말과 행동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큰 장애물이 됩니다. 문제는 어떻게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까?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야고보를
통하여 말씀합니다.
<약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그렇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처신과 말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합니다. 기도할 때에 성령님께서 지혜로운 처신도, 지혜로운 말도,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마10:19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20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품고 천국을 전파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천국을 전파해야 합니까?
2. 하나님은 "평안으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눅10:4-11/ 5절)
<누가복음10:4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6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을 알라
하라 >
"평안으로 합시다"
# 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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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안겨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역을 70인의 제자들을 불러 세우시고 천국을 전파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요, 마귀의 권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지혜롭게 천국을 전파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전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평안을 주러 오셨습니다.
<요한복음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처럼 평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처럼
말입니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우리가 전파하는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평안입니다. 행복입니다. 기쁨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통하여 평안을 안겨 주려고 할 때 악으로 욕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때에 주님은 욕을 욕으로, 악을 악으로 대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도리어 복을 빌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3: 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10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
예수님은 평안과 화평을 안겨주고 사람에게 더 없는 복을 안겨줍니다. 그리고 복음전파하는 가운데 핍박을 받고 죽음에 이르더라도 그 길을 가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5: 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행7:59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혈과 육의 싸움을 거절해야 합니다. 우리싸움의 대상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미혹합니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찬송가393장 1.우리들의 싸울것은 혈기아니요 우리들의 싸울것은 육체아니요 마귀권세 힘써 싸워 깨쳐버리고 죽을 영혼 살릴것일세 [후렴]
일심으로써 힘써나가세 일심으로써 힘써 싸우세마귀들의 군사들과 힘써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
그러므로 끝까지 평안과 화평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만약에 그 복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면 그 복이 나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누가복음10:6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품고 천국을 전파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권세있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눅10:16-20/ 19절)
<누가복음10:16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17○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
"권세있게 합시다"
# 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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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안겨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역을 70인의 제자들을 불러 세우시고 천국을 전파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요, 마귀의 권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지혜롭게, 평안으로 천국을 전파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권세있게 천국을 전파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천국을 전파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자가 있지만 저버리는 자도 있습니다. 이 때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그 누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저버리는 자는 복음을 전하는 나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저버린 것이요
결국 하나님을 저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상대방이 받아주던 안 받아주던 권세있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권세있게 천국을 전파하는 가운데 귀신이 항복합니다. 제자들이 기뻐하며 예수님께 보고합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 때 반드시 귀신이 항복하고 뱀과 전갈과 같은 원수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천국을 전파할 때 마귀는 대적합니다.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입니다. 마귀는 승리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3일 만에 부활했습니다. 이는 주님의 이름으로 천국 전파할 때 고난과 핍박 그리고 죽음이 따라온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승리합니다. 예수님처럼 부활하며 승천에 자리에 이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자신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백전백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찬송가 3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2.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천국을 전파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여기에 권세가 따라오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엡6:1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2)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19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세을 품고 천국을 전파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지혜롭게, 평안으로, 권세있게 전파하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지혜롭게, 평안으로, 권세있게 전파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천국을 전파하는 축복의
통로로서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이 시간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일을 감당할 때에 지혜롭게, 평안으로, 권세있게 전파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지혜롭게, 평안으로, 권세있게 전파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천국을 전파하는 축복의 통로로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0708 생명사랑 www.eyfirst.com)
# 설교요약
누가복음10:1-11, 16-20 / 천국을 전파하는 생명(이리 가운데 어린양) / 한홍철목사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이 범죄함으로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참빛으로 오셨습니다. 참빛되신 예수님이 가는 곳에 어둠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밝아집니다. 살맛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전파하는 축복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사역을 홀로 감당하지 않으시고 12제자들과 그리고 70명의 제자들과 함께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를 예수님처럼, 12제자와 70인의 제자처럼, 천국을 전파하는 축복의 통로로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통하여 천국을 전파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지혜롭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눅10:1-3/ 3절)
예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안겨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역을 70인의 제자들을 불러 세우시고 천국을 전파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요, 마귀의 권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갈찌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0장 16절에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말씀합니다. 이는 어떻게 하면 이리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 하는 생존전략을 말씀하시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리 속에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까?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지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까? <야고보서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하나님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처신과 말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지혜를 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품고 천국을 전파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은 "평안으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눅10:4-11/ 5절)
예수님께서 70인의 제자들을 불러 세우시고 천국을 전파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지혜롭게 천국을 전파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평안을 주러 오셨습니다. <요한복음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처럼 평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통하여 평안을 안겨 주려고 할 때 악으로 욕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때에 주님은 욕을 욕으로, 악을 악으로 대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도리어 복을 빌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3: 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끝까지 평안과 화평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만약에 그 복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면 그 복이 나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품고 천국을 전파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권세있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눅10:16-20/ 19절)
예수님께서 70인의 제자들을 불러 세우시고 천국을 전파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세있게 천국을 전파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천국을 전파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자가 있지만 저버리는 자도 있습니다. 이 때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그 누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저버리는 자는 복음을 전하는 나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저버린 것이요 결국 하나님을 저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상대방이 받아주던 안 받아주던 권세있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 때 반드시 귀신이 항복하고 뱀과 전갈과 같은 원수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천국을 전파할 때 마귀는 대적합니다.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입니다. 마귀는 승리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3일 만에 부활했습니다. 우리자신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세을 품고 천국을 전파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생명사랑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지혜롭게, 평안으로, 권세있게 전파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천국을 전파하는 축복의 통로로서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20070708 생명사랑 www.eyfi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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