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5 #교회력 다해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 눅10:25-37 / 천국을 살아가는 생명(강도 만난 사람) / 한홍철목사 /언양제일교회
<누가복음10:25○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3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 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 맘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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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는 전 세계 과학계를 흥분시키는 발견이 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새끼 매머드 한 마리가 발견됩니다. 11일 외신을 비롯한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 새끼 매머드는 지난 5월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한 순록 몰이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몸 길이 130cm에 몸무게 50kg으로
생후 6개월 미만의 암컷으로 추정되는 이 매머드는 약 1만년 전 빙하기 때 죽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무엇보다 과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완벽한 보존상태 때문. 몸통은 물론 눈동자도 멀쩡하며 심지어 털까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DNA조직도 원형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학계는 이번 발견으로 인해 빙하기에 멸종된 거대 맹수들의 복원에도 한 차원 높은 연구가 진행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봅니다.
지구상에 죽은 것으로,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는 생명체가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는 신비롭고 놀랍고 신비로운 이야기입니다. 죽지 않고 멸종되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것은 생명을 품은 모든 생명체의 바램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에덴동산에서 생명을 안겨주신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범죄함으로 한줌의 흙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생명으로 전락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영원한 생명을 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바램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와 동일한 바램을 품고 있는 한 율법사를 만납니다. 율법사는 예수님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을
합니다. 여기서 영생이란 생물학적으로 영원히 죽지않고 사는 의미를 뛰어넘습니다. 영적인 의미로서 영생이란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삶입니다. 영생을 향한 갈망은 우리의 삶 속에 담겨있는 사랑, 기쁨, 감사, 행복, 건강, 평안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 수 있습니까?
1. 하나님은 "예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눅10:25-27/ 25절)
<누가복음10:25○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예수님을 사랑합시다"
# 십자가
http://lifelovestory.com/bbs/data2/people_6/sjg.jpg
예수님께서 어떤 율법사에게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사의 대답대로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속에 영생이 있음을 가르켜
줍니다. 율법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영생에 이르는 첫출발임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아는 데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과 자신, 그리고 자신과 제자들을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0:16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고 넘어뜨리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과 하나님을 넘어뜨리려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나아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을 대적하는 것은 예수님과 나아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도 율법사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렇습니다.
<사도행전9:1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3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
그렇습니다.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은 자칭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도 믿지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므로 불순종의 자식이요 어둠의 자식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하지 않느냐? 기준은 결국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충성과 헌신을 한다고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요한복음1: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요한일서1: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생을 받아누리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 수 있습니까?
2.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눅10:28/ 28절)
<누가복음10: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자신을 사랑합시다"
# 목자와 양
http://lifelovestory.com/bbs/data2/people_6/66.jpg
예수님께서 어떤 율법사에게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사의 대답대로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속에 영생이 있음을 가르켜
줍니다. 율법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기 위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영생에 이르는 첫출발임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아는 데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대답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말씀합니다. 율법사의 문제는 아는 데로 행하지 않고 살지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이요 복있는 삶이요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삽니다.
<시편1:1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생을 누립니다.
<잠언3: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므로 진정 자신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생을 받아누리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 수 있습니까?
3.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눅10:29-37/ 37절)
<누가복음10:29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3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 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이웃을 사랑합시다"
# 선한사마리아인
http://lifelovestory.com/bbs/data2/people_6/ss1.jpg
예수님께서 어떤 율법사에게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사의 대답대로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속에 영생이 있음을 가르켜
줍니다. 율법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영생에 이르는 길임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아는 데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자신이 사랑해야할 이웃이 누구인가를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해야 할 이웃이 누구인가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하여 알려줍니다.
<누가복음10:3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 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입니까? 유대인들이 멸시하는 사마리아사람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의 신분을 묻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유대인인지 이방인인지 따지지 않습니다. 불쌍한 생명, 강도 만나서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생명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율법사를 비롯한 유대인들은 자기 중심적인 이웃사랑을
합니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친족이나 인근 유대인들만 이웃으로 생각하는 위선과 편협한 모습입니다. 유대인들을 제외한 그 누구도 이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로써 영생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주위에는 강도 만난 사람이 많습니다.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 고통 속에서 절망하며 신음하는 영혼이 많습니다. 조건을 따지지 말고 찾아가 도와
주어야 합니다.
우리를 감동케 하는 공익광고가 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하루 1분이면 충분합니다" "신문대신 던져주는 시간 6초," "어르신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는 시간 23초," "후배에게 커피 타 주는 시간 27초," "버스 벨 대신 눌러주는 시간 4초,"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합니다"하는 내용입니다.
이방인과 같은 이웃이라도 이웃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생을 받아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영생으로써 천국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예수님과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과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영생으로써 천국을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이 시간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를 살기를 원하지만, 아직도 지식으로, 약속으로만, 붙잡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시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천국을 살아가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0715 생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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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요약
누가복음10:25-37 / 천국을 살아가는 생명(강도 만난 사람) / 한홍철목사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에덴동산에서 생명을 안겨주신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범죄 함으로 한줌의 흙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생명으로 전락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영원한 생명을 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바램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와 동일한 바램을 품고 있는
한 율법사를 만납니다. 율법사는 예수님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을 합니다. 여기서 영생이란 생물학적으로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의미를 뛰어넘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삶이 성경이 말하는 영생입니다. 영생을 향한 갈망은 우리의 삶 속에
담겨있는 사랑, 기쁨, 감사, 행복, 건강, 평안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1. 하나님은 "예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눅10:25-27/ 25절)
예수님께서 어떤 율법사에게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사의 대답대로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속에 영생이 있음을 가르켜
줍니다. 율법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영생에 이르는 첫출발임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아는 데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자신, 그리고 자신과 제자들을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0:16>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하지 않느냐? 기준은 결국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
입니다. <요한일서1: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생을
받아누리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눅10:28/ 28절)
율법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속에 영생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말씀합니다. 율법사의 문제는 아는 데로 행하지 않고 살지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이요 복있는 삶이요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삽니다. <시편1:1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므로 진정
자신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생을 받아누리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눅10:29-37/ 37절)
율법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속에 영생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율법사의 문제는 자신이 아는 데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자신이 사랑해야할 이웃이 누구인가를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해야 할 이웃이 누구인가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하여 알려줍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의 신분을 묻지 않습니다. 불쌍한 생명, 강도 만나서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생명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합니다. 그러나 율법사를 비롯한 유대인들은 자기 중심적인 이웃사랑을 합니다. 위선과 편협한 모습입니다.
유대인들을 제외한 그 누구도 이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로써 영생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주위에는 강도 만난 사람이
많습니다. 조건을 따지지 말고 찾아가 도와 주어야 합니다. 우리를 감동케 하는 공익광고가 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하루 1분이면
충분합니다" "신문대신 던져주는 시간 6초," "어르신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는 시간 23초," "후배에게 커피 타 주는 시간 27초," "버스
벨 대신 눌러주는 시간 4초,"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합니다"하는 내용입니다. 이방인과 같은 이웃이라도 이웃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생을 받아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생명사랑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과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영생으로써 천국을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20070715 생명사랑 www.eyfi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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