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30 #교회력 가해 오순절 후 스무 세 번째 주일 / 마23:1-12 / 주님을 닮아가는 생명 (푸른가을하늘생명)/언양제일교회/한홍철목사
마23:1-12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언양제일교회(교회앨범 176b)
http://eyfirst.com/bbs/download.php?id=sermon_photo&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0&filenum=2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종교개혁이란 지금으로부터 488년전 1517년 10월 31일에 독일의 마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가 당시 타락과 부패와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전통과 관습으로 일관된 캐톨릭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신앙 개혁 운동을 일으킨 날입니다. 당시 카톨릭교회는 개혁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속적 영화와 권력 추구, 형식화된 교의,
성직자의 부패 등을 쇄신하지 못함으로 인해 결국 분열되어 새로운 신앙원리에 바탕을 둔 프로테스탄트 교회, 즉 개신교회가 세워집니다.
종교개혁주일로서 오늘은 개신교회의 생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개혁을 통하여 세워진 개신교를 생각하면 할수록 떠오르는 싯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윤동주 시인이 쓴 서시(序詩)입니다.
서시(序詩)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는 윤동주 시인의 마음이자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모두가 품어야할
소원이요 기도제목입니다. 그리고 개신교회가 늘 하나님 앞에서 품어야 할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서 책망받지 않고 칭찬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을 밝히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말한 대로 행하라"고 말씀합니다.(마23:1-4/ 3절)
마23: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말한 대로 행합시다"
#언양제일교회(교회앨범 14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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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은 예수님께서 주님을 따르는 무리와 제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는 말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희들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말만 거창하게 하고 행동은 따르지 않습니다.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말씀과 삶이 동떨어진 모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책망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교회의 이름은 언양제일교회입니다. 교회이름대로 이해하면 '언양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교회와 언양에서 제일가는 교회'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언양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교회'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우리교회가 10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교회입니다. 교회이름을
영어로 표현할 때에도 'Eon Yang first presbyterian church'로 표기합니다. 우리교회 홈페이지도 'eyfirst.
com'아닙니까? 'first'는 아무교회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교회는 103년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뿌리깊은 교회입니다. 언양제일교회
성도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교회이름이 두 번째 담겨있는 의미는 '언양에서 제일가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는 '언양에서 제일가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7가지 교회비젼을 품고 있습니다. "예수를 높이자" "교회를 세우자" "복음을 나누자" "사람을 섬기자" "자연을
돌보자" "사회를 밝히자" "문화를 이끌자"입니다. 어떻습니까?
언양제일교회가 이름대로 언양에 있는 교회 중에서 예수님을 제일 잘 높히고 있습니까?
언양제일교회가 이름대로 언양에 있는 교회 중에서 제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공동체를 세우고 있습니까?
언양제일교회가 이름대로 언양에 있는 교회 중에서 제일 선교와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까?
언양제일교회가 이름대로 언양에 있는 교회 중에서 제일 사람을 잘 섬기고 교육하여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습니까?
언양제일교회가 이름대로 언양에 있는 교회 중에서 창조질서보전에 앞장서고 자연보호에 제일 앞장 서고 있습니까?
언양제일교회가 이름대로 언양에 있는 교회 중에서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제일 노력하고 있습니까?
언양제일교회가 이름대로 언양에 있는 교회 중에서 우상숭배문화, 퇴폐음란문화를 몰아내고 생명문화창조에 제일 힘쓰고 있습니까?
우리는 깊이 생각하야 합니다. '언양에서 제일가는 교회'가 추억속에 이야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단지 희망적인 이야기로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이름 그대로 '언양에서 제일가는 교회' 언양제일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말하는 것 들어보면 성도요 집사요 권사요 안수집사요 장로요 목사인데 행동이 없을 때 잎만 무성하고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책망하고 저주한 것처럼
주님으로부터 책망받지 마시고 말한 대로 행동하므로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닮은 성도와 교회로서 주님으로부터 칭찬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하나님은 "겉과 속이 같아라"고 말씀합니다.(마23:5-7/ 5절)
마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겉과 속이 같아야 합니다"
#언양제일교회(교회앨범 175b)
http://eyfirst.com/bbs/download.php?id=sermon_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6&filenum=2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께서 주님을 따르는 무리와 제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는 말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희들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더라도 겉은 별 볼일
없는데 속은 참 좋으면 얼나나 좋습니까? 문제는 겉으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데 속을 썩을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빛 좋은 개살구"요 "회칠한
무덤"입니다. 이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입니다. 혹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우리교회당, 본당 앞쪽 벽 옆에 보면 한 그루의 감나무가 있습니다. 참 먹음직스러운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군침이 절로 납니다. 그리고
참 감사한 것은 저렇게 탐스러운 감이 열려 있는데도 누군가가 따먹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의 감나무라서 지나는 사람들이 감히 하나님의 열매를 손을
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참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 감나무에 열리는 감은 단감이 아니라 떤 감입니다. 보기는 먹음직스럽지만
먹으면 아니 먹은 것 보다 못한 감입니다. 겉과 속이 다릅니다. 참 슬픈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혹 겉과 속이 다르다면, 혹 겉은 화려한대 속은 썩어 있다면..... 가장 슬픈이야기입니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53:2-3을 통하여 주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사야53:1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2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그리고 이어서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은 겉은 보잘 것 없지만 속은 알찹니다.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을 닮아갈 줄 믿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단감이 아니라 떤감이지만
가까운 훗날에 달콤한 홍시로 변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닮은 성도와 교회로서 주님으로부터 칭찬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하나님은 "섬기는 자 되어라"고 말씀합니다.(마23:8-12/11,12절)
마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섬기는 자 됩시다"
#언양제일교회(교회앨범 176a)
http://eyfirst.com/bbs/download.php?id=sermon_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0&filenum=1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께서 주님을 따르는 무리와 제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는 말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희들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섬김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모습과 정반대의
모습니다.
예수님은 철저히 종의 자리, 섬김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빌립보서2장에서 섬기는 종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빌빕보서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립보서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섬김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요한복음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3: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우리교회당을 비롯하여 모든교회의 제일 높은 곳에서 '십자가'가 있습니다. 여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지향하는 정신은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생명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구원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부활과 승천이 있습니다. 낮고 낮은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때 높고 높은 부활과 승천의 자리에 이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말씀합니다.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우리모두 십자가의 길, 섬김의 길을 걸어가므로 주님을 닮아가고 칭찬받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모두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교회와 성도로 세우기 위하여 "말한 대로 행하라" "겉과 속이
같아라" "섬기는 자 되어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한 대로 행하고, 겉과 속이 같고, 섬기는 자가 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을 닮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우리모두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교회로 세워주셨지만 말한 대로 행하지 못했습니다. 겉과 속이 달랐습니다. 섬기기 보다는 섬김을 받기만을
원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모두에게 회개의 영으로 충만히 체워 주시옵소서.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칭찬받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사랑 www.eyfi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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