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3:1-17 요한복음3:1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여름이 깊어가는 요즈음 한 밤중에 시골길을 걸으면 생명의 소리로 충만합니다. 그 소리는 개구리의 울음소리입니다. 누군가 개구리의 울음소리는
후회하는 소리, 통곡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개구리의 성장과정을 보면 크게 두 단계로 변합니다. 올챙이시절 그리고 개구리시절입니다. 올챙이는 물 속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구리가
되면 물에서 그리고 뭍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하듯이 예수님의 제자들도 현격하게 변화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오순절 성령충만 받기 전과 후는 크게 변화됩니다. 성령충만함을
받기 전에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3년 반 동안이나 제자훈련을 받았지만 십자가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고 배반합니다. 그리고 대성통곡하며
후회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성령충만함을 받은 이후부터는 주님을 증거합니다. 주님 때문에 순교를 당하는 자리에서도 주님을 부인하거나 배반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므로 더 이상 후회없는 삶,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나누는 증인의 삶으로
나아갑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더 이상 후회하지 않는 삶, 감격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우리모두가 "거듭나라"고 말씀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어떤 삶을 삽니까?
1.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요3:1-3/ 3절)
요한복음3:1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야고보서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길은 세상과 벗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벗된 삶을 가장 싫어합니다. 세상과 벗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쁨보다 세상의 기쁨을 더 큰 의미를 둡니다. 이러한 사람은 세상에 눈이 멀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세상적인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둡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1등을 위해서라면" "승리를 위해서라면" 심지어 "하나님을 팔아서라도"
심지어 "우상과 마귀를 섬겨서라도" 목적과 목표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늘날 이 사회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세상의 문화,
죽음의 문화, 어둠의 문화에 물들어 있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봅시다.
데살로니가전서1:22-23은 말씀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1: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좋아하는 일에 힘씁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복을 이 땅에서 누립니다.
마태복음6:24-33절은 말씀합니다. <마태복음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므로 후회없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2. 하나님은 "성령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요3:4-15/ 5절)
요한복음3:4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님을 사랑합니다. 성령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령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합니다. 성령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갈라디아서5:16-17은 말씀합니다. <갈라디아서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령님을 거스리는 길은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삶을 가장 싫어합니다.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에 힘씁니다.
갈라디아서5:19-21은 말씀합니다. <갈라디아서5:19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습니다. 성령을 거스리고 대적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구름기둥 불기둥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들은 애굽에서 젖어있던 육신의 일을 청산하지 않고 계속
원망과 불평을 늘어 놓습니다. 마침 불뱀이 나와서 죽음에 이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높이 답니다. 누구든지 놋뱀을 보면
낫습니다.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이끌림보다 육신의 일에 더욱 힘씁니다. 멸망 길로 달려갑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육신의 일에서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더 이상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육성이 원하는대로 달려가는 인생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의 좋아하는 일에 힘씁니다. 육체의 욕심을 쫓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기뻐하는 삶을 삽니다.
갈라디아서5:22-24은 말씀합니다. <갈라디아서5: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므로 후회없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3.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요3:16-17/ 16절)
요한복음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요한1서 3장 8절은 말씀합니다.
<요1서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을 적대하는 길은 죄를 짖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짖는 삶을 가장 싫어합니다. 죄를 짖는 사람은 마귀의 일에 힘씁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거스리고 대적합니다. 죽이려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증거하는 사람까지도 핍박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도 없고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심판에 이르고 마침내 멸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삽니다.
요한복음1장에서 요11장까지는 말씀합니다.
요1장: 자녀된 삶을 삽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2장: 축제의 삶을 삽니다. (요 2: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요3장: 거듭난 삶을 삽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4장: 행복한 삶을 삽니다. (요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5장: 건강한 삶을 삽니다. (요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요6장: 배부른 삶을 삽니다. (요 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요7장: 해갈된 삶을 삽니다. (요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8장: 새로운 삶을 삽니다. (요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요9장: 광명의 삶을 삽니다. (요 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10장: 풍성한 삶을 삽니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1장: 부활의 삶을 삽니다.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위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세상과 육신과 죄을 정복하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말씀에 응답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부, 성자, 성령으로서 삼위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승리하는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생명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과 육신과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생명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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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요약
요3:1-17 / 성령으로 거듭난 생명(개구리의 울음소리) / 한홍철목사
예수님의 제자들은 오순절 성령충만 받기 전과 후는 크게 변화됩니다. 성령충만함을 받기 전에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3년 반 동안이나 제자훈련을
받았지만 십자가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고 배반합니다. 그리고 대성통곡하며 후회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성령충만함을 받은 이후부터는 주님을
증거합니다. 주님 때문에 순교를 당하는 자리에서도 주님을 부인하거나 배반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므로 더
이상 후회없는 삶,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나누는 증인의 삶으로 나아갑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더 이상 후회하지 않는 삶, 감격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우리모두가 "거듭나라"고 말씀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어떤 삶을 삽니까?
1.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요3:1-3/ 3절)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야고보서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길은 세상과 벗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벗된
삶을 가장 싫어합니다. 세상과 벗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합니다. 세상적인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둡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1등을 위해서라면" "승리를 위해서라면" 심지어 "하나님을 팔아서라도" 심지어 "우상과 마귀를 섬겨서라도" 목적과 목표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늘날 이 사회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세상의 문화, 죽음의 문화, 어둠의 문화에 물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좋아하는 일에 힘씁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복을 이
땅에서 누립니다.
2. 하나님은 "성령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요3:4-15/ 5절)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성령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갈라디아서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령님을 거스리는 길은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삶을 가장 싫어합니다.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에 힘씁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습니다. 성령을 거스리고 대적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의 좋아하는 일에 힘씁니다. 육체의 욕심을 쫓지 않습니다. 성령의 9가지의 열매를 맺으며
기뻐하는 삶을 삽니다.
3.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요3:16-17/ 16절)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요1서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을 적대하는 길은 죄를 짖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짖는 삶을 가장 싫어합니다. 죄를 짖는 사람은 마귀의 일에 힘씁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거스리고
대적합니다. 죽이려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증거하는 사람까지도 핍박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도 없고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심판에 이르고 마침내 멸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과 육신과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생명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사랑 www.eyfir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