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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교회력 나해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 요한복음6:1-21(11) /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 풍성한 호박 )/
한홍철목사 / 언양제일교회 /
요한복음6:1-21
요6:1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14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16○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21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 형편에 처해 있을지라도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줄 믿습니다.
한 알의 호박씨 속에는 호박잎 삼, 호박 떡, 호박 죽, 호박 엿, 호박 부침개, 등이 있습니다. 이 땅에 생명의 씨알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하는 모든 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고 모시고 살아 갈 때 주 안에
담겨있는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복을 누릴 수 있는지 함께 살피고 그 복을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예수 안에 건강이 있다"고 말씀합니다.(요6:1-2/ 2절)
요6:1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갑니다. 예수님께서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어떤 질병에
걸렸어도 치유해 주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병에 걸린 사람도 건강합니다.
요한복음5장에는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치유를 받습니다.
사도행전3장에는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치유를 베풉니다.
<사도행전3:6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
이 시대 속에서 함께 살아가며, 언양이 낳은 세계적인 인물, 조용기목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치유함을 받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치유합니다.
2002년 4월 15일에 당시에 구제역 발생때문에 구제역 소독약을 뿌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순복음 교회 성도의 자녀중에 3살짜리 아기가 놀다가
눈에 소독약이 들어가 오른쪽 눈이 실명위기에 처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의학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절망적인
처지에서 온 가족들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님에게 안수기도를 받으려고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이미 아이의
눈은 완전히 하얗게 덮여 버렸습니다. 그러나 조용기 목사님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아이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후 3개월이 지났을 때 아이의
눈이 떠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치유함 받고 병든 자를 치유하는 강건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고 모시고 살아 갈 때 주 안에 담겨있는 어떤 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2. 하나님은 "예수 안에 풍요가 있다"고 말씀합니다.(요6:3-13/ 11절)
요6: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치유하므로 많은 무리가 자기에게도 오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이 어떻게 하는지 시험하기 위함입니다. 빌립은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라고 대답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을 이야기합니다. 이 때에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님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라고 묻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줍니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거둡니다. 오천명이 먹고도 남은
조각이 열두바구니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 배고픔에서 배부름, 가난에서 풍요를 누립니다.
열왕기하 4장에 보면 궁핍에서 풍요를 경험하는 역사를 바라봅니다.
어떤 사람이 엘리사선지자를 찾아와서 보리떡 스무개와 채소얼마를 주고 갔습니다. 엘리사 주변에 있었던 100여명의 사람들이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엘리사가 자기의 제자를 불러 그 음식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는 그 음식으로는 백명을 먹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리가 먹고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가서 나누어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자가 보리떡을 나누어주었는데 백명이 먹고도 남았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을 통하여 비전을 품고 믿음의 역사를 펼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역사 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일 때 예수님과 같은 역사, 아니 그 이상의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어느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그 분은 1973년도 당시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다가 바로 오늘 본문의 이 말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 설교를 듣다가 상처를 받고 교회를 더 이상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교인들이 다 아멘하며 믿는 것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사람들이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그 때부터 18년동안 교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힘든 인생길을 걷다가 친구의 권유로 1991년 다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등록하고 새신자 심방을 받는데 심방을 오신 목사님이 성경을 읽었는데 또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 바로 그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옛날에는 그 말씀 때문에 시험이 되서 교회를 떠났는데 이제 다시 그 말씀을 듣는
순간 그 말씀이 믿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더없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갑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신것도 기적이지만 그 사실이 믿어지는 것은 더 큰 기적입니다. 믿어지는 것은 내가 노력으로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나오셔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여러분들의
인생에 제일 큰 기적의 사건입니다. 기적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큰 기적을 일으키고 풍요로운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그리고 성전으로써 교육관 건축을 통하여 오병이어의 기적을 누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고 모시고 살아 갈 때 주 안에 담겨있는 어떤 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3. 하나님은 "예수 안에 평안이 있다"고 말씀합니다.(요6:14-21/ 20절)
요6:14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16○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21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켰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혼자서 산으로
떠나갑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갑니다. 이미 날은 어두었고 예수님은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에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겁에 질려 있습니다. 마침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의 배에 다가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욱 두려워합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내니 두려워 말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목적지로 갑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모시고 살면 어떠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평안을 누립니다.
18세기에 프로이센의 왕이었던 프리드리히 2세(Frederick Ⅱ, 1712.1.24-178 6.8.17)가 어느날 인간의 언어 중에서 어느
것이 최초의 언어인가를 발견하려는 실험을 했습니다. 몇 명의 아기들을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의 말을 한 마디도 듣지 못한 상태로 격리시켜
놓았습니다. 아기들을 돌보는 간호사들도 절대로 말을 해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기들이 어떤 말을 제일 먼저 하는지 보려고 했습니다.
아기들은 최고의 영양을 공급받았고 가장 위생적으로 키웠습니다. 그러나 몇 개월도 안되서 아기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한마디도
듣지 못했던 아기들은 결국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인간에게 말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말을 들도 하면서 건강한 삶으로 나아갑니다. 특별히 사랑의 말, 격려의 말, 위로의 말, 용기의 말이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은 영적으로 "내니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막6:50)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위로의 말을 들어야
삽니다. 이 예수님의 말을 듣지 못하는 자는 결국 영적으로 죽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 인생에 폭풍과 바람이 불어와도 "내니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위로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시간 풍랑과 바람부는 여러분들의 인생에 찾아오셔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자신의 힘으로 아슬아슬하게 살아오셨던 인생의 항해를 이제는 그만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십시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시며 여러분들의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의 인생에
불어오던 바람이 멈추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소원의 항구로 인도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편46: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
<시편107:30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건강과 풍요과 평안을 받아 누리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건강하고, 풍요롭고, 평안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믿음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질병에서 건강하고, 빈곤에서 풍요롭고, 두려움에서 평안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풍성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60730 생명사랑 www.eyfirst.com)
#설교요약
요한복음6:1-21 /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 / 한홍철목사
한 알의 호박씨 속에는 호박잎 삼, 호박 떡, 호박 죽, 호박 엿, 호박 부침개, 등이 있습니다. 이 땅에 생명의 씨알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하는 모든 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고 모시고 살아 갈 때 주 안에
담겨있는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복을 누릴 수 있는지 함께 살피고 그 복을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예수 안에 건강이 있다"고 말씀합니다.(요6:1-2/ 2절)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갑니다. 예수님께서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어떤 질병에
걸렸어도 치유해 주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병에 걸린 사람도 건강합니다. 요한복음5장에는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치유를 받습니다. 사도행전3장에는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치유를 베풉니다. 이 시대
속에서 함께 살아가며, 언양이 낳은 세계적인 인물, 조용기목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치유함을 받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치유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치유함 받고 병든 자를 치유하는 강건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예수 안에 풍요가 있다"고 말씀합니다.(요6:3-13/ 11절)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치유하므로 많은 무리가 자기에게도 오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이 어떻게 하는지 시험하기 위함입니다. 빌립은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라고 대답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을 이야기합니다. 이 때에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님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라고 묻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줍니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거둡니다. 오천명이 먹고도 남은
조각이 열두바구니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 배고픔에서 배부름, 가난에서 풍요를 누립니다. 열왕기하 4장에 보면
궁핍에서 풍요를 경험하는 역사를 바라봅니다. 역사 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일 때 예수님과 같은 역사, 아니 그 이상의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큰 기적을 일으키고 풍요로운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예수 안에 평안이 있다"고 말씀합니다.(요6:14-21/ 20절)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켰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혼자서 산으로
떠나갑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갑니다. 이미 날은 어두었고 예수님은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에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겁에 질려 있습니다. 마침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의 배에 다가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욱 두려워합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내니 두려워 말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목적지로 갑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모시고 살면 어떠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평안을 누립니다.
